아시아 4국 무역수지 한국이 악화폭 가장 커

아시아 NICS(신흥공업국) 4개국중 한국의 무역수지가 가장 크게악화되고 있다. *** 한국의 무역수지 3억4,300만달러 적자 *** 무협이 5일 내놓은 "NICS 4개국 무역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한국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6억1,500만달러나 감소,3억4,3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 대만의 무역수지 26억9,000만달러 늘어 *** 대만의 무역수지는 전년동기보다 26억9,000만달러 늘어난 93억9,000만달러의 흑자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 홍콩의 무역수지 2억7,000만원 늘어 *** 홍콩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무역적자폭이 2억7,000만달러늘어나 5억8,000만달러에 달했고 싱가포르의 무역적자도 7,000만달러의적자를 보였다. NICS 4개국중 한국이 무역수지가 가장 나빠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기간중 수출액은 한국이 396억8,000만달러로 홍콩 473억1,000만달러,대만 444억5,000만달러보다 뒤처졌다. 싱가포르의 수출액은 286억2,000만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