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년 국제전 잇달아...북경/상해서 가구/자동차관련장비등

한-중국간의 경제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중국의 북경및상해에서 각종 전시회가 잇달아 열릴 예정이어서 국내업체들의 참여가요망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지난 6월 북경사태이후 일시 주춤했던개방정책을 다시 강화해 나갈것을 대외에 천명하고 국제교역증진의 일환으로내년에 가구기계/자동차관련장비/플래스틱 관련부문등의 국제전시회를 당초예정대로 개최하며 국내업계의 참가를 적극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국제무역 촉진위원회(CCPIT)및 관련기관, 유관단체와 중국전시회전문업체인 홍콩소재의 Adsale Exhibition Service Ltd. 공동으로 내년도에마련되는 전시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W.M Fair China ''90 (2.28~3.5, 북경 목공가구기계설비 전람회) Furniture China ''90 (2.28~3.5, 북경 가구기계) Mining China ''90 (5.14~1.8, 북경 채광설비) E.P. China ''90 (5.30~6.4, 북경, 에너지) SICME ''90 (6.5~10, 상해 복장가공공예설비) Auto China ''90 (7.3~8, 북경, 자동차관련장비) Chinaplas ''90, (11.28~12.3, 북경 플래스틱 가죽산업)[ 문의 : (주)월드마키팅 776-5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