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집트 전쟁기념관 건립 지원

북한은 최근 이집트에 일단의 미술창작단을 파견해 지난 73년제4차 중동전 승리를 기념하는 10월전쟁 전경 회견건립을 지원,지난 5월 현지서 개관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내외통신에 의하면 이날 개관식에는 이집트대통령 호스니/무바라크를비롯한 각료들과 북한대사 김용섭, 그리고 이집트를 방문중인 북한군사대표단(단장 중장 지기선)등이 참석했으며, 개식에 이어 개관비를제막했다고 중앙방송이 12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