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수익증권 인가를"...5개 지방투신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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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중순께 영업을 개시할 예정인 5개지방투신사들은 8개의 수익증권상품을 인가해 주도록 정부에 건의하는등 영업실무작업을 구체화시키고있다. 5개 지방투신사 상품운용 담당실무자들은 13일 동양투자신탁 서울사무소에서 모임을 갖고 3개의 공사채형, 5개의 주식형수익증권등 모두 8개의 수익증권을 인가해 줄것을 재무부에 건의키로 했다. **** 주식형 편입비율도 기존사보다 높게 **** 이들은 또 기존 3개 투신사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주식형 수익증권의주식편입비율을 기존 3투신사의 상품보다 높여줄 것을 건의키로 하는 한편설립초기에는 동일한 상품을 갖고 영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한편 이들 투신사는 11월 1일께 창립총회를 열고 3일까지 회사설립등기를마친뒤 지점확보와 전산망이 갖춰지는대로 11월15일께부터 영업을 시작할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