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전망 세미나 개최...16일 전경련서 개막

전경련 및 미 와튼경제연구소 공동주최의 세계경제전망세미나가 이틀간예정으로 16일 전경련회관에서 개막됐다. 세계 경제를 전망, 각국의 경제정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는 이세미나에서는 와튼경제연구소(WEFA) 부소장 로거.C.버드 박사의 세계경제전망을 비롯 미국경제전망(WEFA 나리만 베라베시 수석 부소장) 아시아경제전망(WEFA 리차드J.부진스키 영업개발부문 책임 연구원 중동의 전후경제전망(WEFA 에드가 H.하비브 수석연구원) 일본경제전망(일 노무라 연구소 히리히코 오카무라 수석경제연구원) 한국경제전망(전경련 전대주상무)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17일 하오에는 WEFA및 국내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