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성에 새 화력발전소 착공...10만 킬로와트 규모
입력
수정
북한은 최근 평남 평성에 발전용량 10만kw의 새 화력발전소를 착공한것으로 중앙방송이 13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의하면 연건평 4만9,000여평방미터 규모로 대동강면에 건설되는이 화력발전소는 가까이에 순천지구탄광이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인 잇점이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주로 평양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에 비산업용(주택용 / 공업용)으로 공급 될 것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