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창업주 이양구회장 별세

동양그룹 창업주인 이양구회장이 18일 하오 6시 10분 서울 성북구 성북동330의 291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4 세 이회장은 함흥 출신으로 지난 47년 동양식량공사 부사장을 시작으로동양제과, 동양시멘트의 사장, 회장등을 역임했다. 발인 21일 상오 8시 TEL. (741) 05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