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의조사 주간물가동향...곡물/양념류 강세 <<<

**** 쌀 산지농가 반입량 감소로 강세 **** 이번주(10.13 - 10.20) 물가는 곡물류와 양념류가 강세를 지속한 반면채소/과실류는 약세를 지속하는등 생필품류는 지난주와 같은 양상을 보였다. 원자재류는 벤젠, 톨루엔등의 석유화학 기초제품과 폴리에스터사가 강세를보인 반면 면사, 알미늄샷시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생필품류 쌀이 산지농가의 반입량 감소로 서울, 부산, 광주, 울산, 전주에서 40kg(도매)에 500-1,000원, 4kg(소매)에 50-25원이 각각 올랐으며 콩도 인천과전주에서 40kg(도매)에 850-1,000원이 오르는등 곡물류가 대체로 강세를보였다. 배추 도매가격은 변동이 없었으나 소매가격은 부산과 대전에서 50-100원이내렸고 무와 상추도 약세를 보였으나 양념류는 강세를 지속, 마늘이 인천,대전, 울산에서 수요증가로 20kg(도매)에 2,000원, 마른고추가 서울, 대구,인천에서 3,000-10,000원이 각각 올랐다. 쇠고기가 청주, 전주, 목포에서 물량증가로 500g(소매)에 50-150원이 내렸고달걀은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서울, 인천, 전주, 춘천에서는 수요감소로 30-80원이 내렸으며 대전, 울산에서는 물량감소로 40원이 올랐다. 어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사과, 배, 밀감이 햇품출회량 증가로 하락, 사과가 부산, 인천, 대전, 울산서 15kg(도매) 1상자에 500-1,000원, 1개(소매)당 20-50원이 각각 내렸다. 원자재류 BTX유분이 국제시세 상승으로 공장도가격이 8%인상됨에 따라 도매가도 1D/M에 3,000-4,000원이 올랐으나 에틸렌과 프로필렌은 나프타가격 인상에도 불구공장도가격이 8,000원과 4,000원이 각각 인하되었다. 면사(23S)가 수요부진으로 181.44kg(1고리)에 10,000원이 내린반면 폴리에스터사(75D, 150D)는 수출호조로 1파운드에 20-40원이 올랐다. >>> 주간물가 도매동향(10월13일-10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