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종합현황조사 들어가, 내년 5월까지...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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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일 교통종합현황조사에 들어갔다. 시가 용역비 4억2,000만원을 들여 한국교통문제연구원과 서울시립대 수도권개발연구소에 의뢰, 내년 8월까지 실시될 이번 교통종합현황조사에서는 통행실태 교통량조사등 교통현황조사와 버스등 대중교통별 교통특성조사가 실시된다. 시는 이번 조사를 근거로 교통기본계획수립과 함께 도로및 지하철등 교통시설투자의 우선순위, 버스노선조정, 사회문화의 시설계획/판단및 조정등에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