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 속속 내한

본지창간 25주년 기념사업인 "노벨상 수상자 12인 서울 심포지엄"에참석할 조지 포터박사(미. 67년 화학)등 노벨상수상자 7명과 심포지엄을주재하는 에드워드 드보노박사등 드보노재단관계자 5명이 28일 하오서울에 왔다. 이날 내한한 노벨상 수상자는 조지 포터박사를 비롯, 더들리 허쉬바흐(미. 86년 화학), 리타 레비 몬탈치니(이탈리아. 86년 의학), 월레 소인카(나이지리아. 86년 문학), 월터 길버트(미. 80년 화학), 버튼 리히터(미. 76년 물리학), 허버트 브라운(미. 79년 화학)박사등이다. 부부동반으로 내한한 이들은 김포공항에서 조동원 전무등 본사 중역진의영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