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 서울심포지엄 오늘 개막...롯데호텔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노벨상수상자 서울심포지엄이 30일 오전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렸다. 11월3일까지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머리 겔만등 노벨수상자 12명이참가해 각종 강연회와 토론회를 갖는다. 한편 강영훈 국무총리는 30일 심포지엄에 참석, 치사를 통해 "여러석학들이 인류사회에 밀어닥칠 변화의 소용돌이는 무엇인지 또 인류의장래를 더욱 번영되게 바꾸어 나갈수 있는 처방을 밝혀달라"고 당부했다. 이들 12명의 노벨수상자들은 심포지엄외에 11월1일에는 포항제철,2일에는경주를 돌아볼 예정이며 11월3일 기자회견과 함께 10개의 서울선언문을채택함으로써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1. 심포지엄 의장 : 에드워드 드 보노 2. 물 리 학 상 : 머리 겔만 3. 물 리 학 상 : 이바르 지에베 4. 물 리 학 상 : 브라이언 데이비드 조셉슨 5. 물 리 학 상 : 버튼 리히터 6. 물 리 학 상 : 셸던 리 글래쇼 7. 화 학 상 : 조지 포터 8. 화 학 상 : 허버트 C. 브라운 9. 화 학 상 : 월터 길버트10. 화 학 상 : 더들리 R. 허쉬바흐11. 의학 / 생리학상 : 대니얼 칼턴 가이듀세크12. 의학 / 생리학상 : 리타 레비 몬탈치니13. 문 학 상 : 월레 소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