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시계, 스위스 미크론사와 기술제휴...자동조립식사업 참여

금성계전(대표 백중영)은 최근 스위스의 미크론사와의 기술제휴로 소형단위제품을 조립하는 자동조립전용기사업에 참여했다. 금성계전이 연내에 청주공장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본격 생산공급하게 될 이전용기는 전기/전자산업 기게산업 자동화산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품의 조립및 검사를 자동화 해준다. 따라서 이 전용기는 완벽한 위치제어 및 정확한 동력전달을 필요로 하는첨단기술의 핵심자동화기기이다. 이 제품은 단위제품조립시간을 지금의 10분의1로 단축시킬 수 있어 정밀가공산업전반의 생산성향상과 원가절감을 통한 국제경쟁력제고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