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 쟁의 타결...파업 19일만에 정상 회복

북한은 강원도 내천군 일대에 양귀비 재배농장을 두고 이를 은밀히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내외통신은 최근 월남한 한 귀순자의 말을 인용, 이 양귀비 재배농장의규모는 약 1만5,000평 종사자는 50명 정도인데 이들은 엄격히 통제된가운데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양귀비는 모두 중앙부서에서 일본등지에 약재원료로수출한다는 명목으로 일괄 수거해 가기 때문에 처리결과는 확실하지않지만 해외서의 마약밀매등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이 귀순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