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명의개서 정지...럭키증권/태양금속 <<<

2일 주식시장은 증시 활성화 조치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데다가 전장초정호용의원 사퇴설이 나돌면서 투자심리를 더욱 위축시킴에 따라 투매양상이나타나면서 종합주가지수 890포인트대가 붕괴되는 양상을 보였다. *** 전날보다 100원 오른 3만1,800원 기록 *** 이런 시황가운데 대한항공은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전날보다 100원이 오른3만1,800원을 기록하였다. 대한항공은 지난 8월30일 3만5,400원으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4차례의단계적 하락을 거치면서 지난달 21일 3만1,100원까지 떨어졌다. 대한항공은 정기취항기 63개를 보유, 항공운송 사업 및 부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진그룹의 간판기업으로 외국항공사의 서울취항러시와 아시아나항공의 운항개시등에 따른 경쟁격화와 국제화물 수송량 감소로 매출은 소폭성장에 그쳤다.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취항준비, 아메리칸항공(팬업)등 한국항공사의신규취항 예상으로 항공수송부문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항공우주사업부분 집중육성 동체제품 수출 전망으로 안정적 성장기대 *** 그러나 유망전략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항공우주사업부문을 집중 육성,92년까지 1,0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90년에는 6억달러가량의 동체제품을수출할 전망이어서 항공산업의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