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루가와, 프랑스서 미기업 매수추진

일본의 후루가와전기공업은 미국 드레서공업이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내2개의 건설장비 생산공장과 판매회사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동사가 매수할 2개공장중 1개공장은 쇼파일스소재 완제품 공장이며 또다른1개공장은 리용근교의 반조립공장이다. 동사는 이에앞서 지난 10월 미국 드레서사의 서독 하이벨베르그소재 휠로더공장을 사들인 바 있다. 후루가와사는 이들 3개공장의 매수대금은 모두 약 400억엔에 이른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