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사 직급 승격등 농촌진흥청 직제개편

4일 하오9시50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산5의5 타워카바레 주차장에서가수 남진씨(44/본명 김남진/서울용산구 한남동유엔빌리지B동 201호)가갑자기 나타난 20대 중반남자 3명이 휘두른 흉기에 왼쪽 허벅다리를 찔려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남진씨는 이날 하오 9시35분부터 타워카바레에서 약 10분간노래를 부른뒤, 주차장에서 자신의 전남0가 5004호 벤츠승용차의 오른쪽뒷문을 여는 순간 갑자기 괴한 둘이 나타나 남진씨를 한차례 찌르고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남진씨가 "자신이 습격당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일단원한관계를 중심으로 남진씨 주변인물과 인근 우범자들을 상대로 수사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