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물가동향 (10.27 - 11.3)...쌀값 진정 / 앙념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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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추곡수매가 인상율이 확정된 이번주 물가는 지난주 강세를보였던 쌀값이 다소 진정되는 기미를 보인 반면 잡곡류와 양념류는강세를 지속했다. 3일 대한상의가 조사한 이번주중 (10.27-11.3) 도매물가동향에 따르면일반미가 40kg들이 포대당 서울과 울산에서 500-1,000원이 오른반면 대구/광주에서는 500원이 내리는 지역간 조정이 있었으며 찹쌀과 팥은 대구/울산에서 지속적인 오름세를 나타냈다. 또 마늘/마른고추가 20kg들이 포대당 전주/정주에서 4,000-7,400원이오른 것을 비롯 참깨도 대전/울산/춘천에서 40kg에 13,000-20,000원이오르는등 양념류가 강세를 지속한 반면 배추는 지난주에 이어 물량증가로전국적으로 100-250원이 내렸다. 이밖에 돼지고기가 서울에서 500g에 150원이 내렸고 달걀은 서울/부산/광주/전주에서 20-30원이 오르는 상승세를 보였다. >>> 주간물가 도매동향 (10월27일-11월 3일) >> 주간물가 소매동향 (10월27일-1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