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인하폭 1%가 가장 적격"..김 한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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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수지 보진위해 재할인율인하 검토 *** 한극은행은 경기부양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금명간 단행될 대출금리의인하폭은 1%포인트가 적합하며 수신금리는 일체 조정하지 않는 것이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금리인하 은행수지 악돠초래 물가상승등 부작용 유발 우려많아 *** 김건 한은총재는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정당등 일부에서는대출금리를 2%포인트이상 내릴 것을 주장하고 있으나 지나친 금리인하는은행수지 악화를 초래함은 물론 물가상승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많다"고 전제, "따라서 금리 인하폭은 1%포인트 정도가 가장 적절한 것으로본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정부에서도 한은의 이같은 입장을 충분히 이해, 인하폭은 1%포인트선에서 결정할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1% 포인트만 내려도 대단한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계지급준비금제의 폐지여부 다시 고려 *** 그는 금리인하시기와 관련,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임시회의를 소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