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방문판매 확대...중상류층 겨냥 부녀사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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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의류업체들이 방문판매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부분 "내수 원년"으로 꼽으며 올겨울 모피시장활성화를 크게 기대하고있는 업체들은 모피가 고가품인 관계로 "대중판매"보다는 실수요층을찾아 직접 설득하는 "방문판매"가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아래 중상류층에 안면이 넓고 활동적인 부녀사원을 모집, 본격적인 방문판매영업을시도하고 있다. ** 진도 부녀사원 74명 채용, 이달부터 투입 ** 진도는 이미 74명의 부녀사원을 모집, 모피의 특성 모피의류의 보관과입는법등의 세일즈교육을 끝마치고 이달부터 일선방문판매에 투입했다. 대진모피도 판매회사인 대도상사를 통해 50여명의 판매사원을 모집중에있으며 우단실업 삼정통상등도 방문판매제 도입을 적극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