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주변 음식점 위생 "엉망"...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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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예식장주변 음식점들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6일 지난 10월 한달동안 예식장주변 음식점의 위생상태/객장이용시간(90분 이상) 준수여부등에 대한 단속결과 88개소를 적발, 고발 영업정지등의 처분을 내렸다. *** 10월 88곳 적발...9곳 영업정지 *** 유형별 위반내용은 화장실관리 상태 불량 22개소 종업원위생상태불량 19개소 주방관리상태불량 1515개소 종업원건강진단 미필 15개소객장이용시간 위반및 이용안내문 미비치 4개소 가격표미게첨 3개소무허가 영업 1개소 무면허 조리사 고용 2개소 기타 7개소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