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아파트 640가구 17일부터 입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영구임대아파트로 건립된 서울 중계5단지 아파트640가구가 17일부터 정식 입주에 들어갔다. 방 2칸, 주방, 욕실을 갖춘 13명 규모의 이 아파트는 170만원의 보증금에월 임대료가 4층기준 3만5,000원, 관리비는 월 3만-4만원 수준이며 이번 입주대상자는 노원구관내 생활보호대상자, 의료부조자 630가구가 국가보훈대장자10가구로 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