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동피고 5차공판 증인불출정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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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20일 오전 본부회의실에서 6대도시 및 수도권지역을 경찰서장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강/절도 폭력범 조직폭력배 학교주변폭력배 차량이용범죄등을 완전 소탕하도록 지시했다. *** 6대시서장회의 매주 정기검문/검색실시 *** 경찰은 이를위해 시/도별 치안상황에 따라 주1회씩 정기적으로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경찰지취관의 책임아래 관할지역을 강력권 도범권폭력권으로 세분, 지역실정에 맞게 경찰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키로 했다. 경찰은 현재 운영중인 이동방범파출소를 "준파출소"개념으로 확대운영하고범죄권및 주택가 누비기식 기동순찰과 도보순찰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방범사각지대를 해소시키는데 주력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