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반기 관광호텔 종합평가 곧 실시

서울시는 이달안으로 하반기 관광호텔 종합평가를 실시할방침이다. 2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 하반기 관광호텔 종합평가를이달중에 시작, 다음달 안으로 모두 마치기로 하고 종합평가계획을마련해 곧 실시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기존 79개 관광호텔과 새로 개관한 5개 관광호텔등 서울시내 83개관광호텔을 대상으로 실시할 이번 종합평가의 중점평가사항은 현관로비식음료 객실 부대시설 전기소방 행정관리 상반기 지적사항시정여부등 기타사항으로 서비스와 시설관리 및 행정사항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서울시 2명과 대학교수 2명, 소방본부 1명,전기안전공사 1명등 모두 6명으로 이미 평가단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