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년 1월 총선실시할지도...자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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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총선에 대비, 내년 1월 중의원을 해산할 것으로 보인다고집권 자민당의 중진인 가네마루 신 중의원 의원이 25일 말했다. 자민당내에서 다케시다 노보루 전총리가 이끄는 파벌의 보스역할을하고있는 가네마루 의원은 "일본 의회가 내년 연초 휴회를 마친뒤1월말경 중의원 해산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 일본정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의원중의 한사람으로 간주되고 있는그는 이어 "자민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일본국민들의불만을 사고있는 3%의 소비세에 대해 극적인 재검토가 반드시 있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