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상류등 1억제곱미터, 자연보호지구지정..충북/충주시

건설부는 지난 여름의 수해로 파괴된 주택 2,649동중 지난 25일 현재79.4% 인 2,104동의 복구공사가 완공되고 545동의 복구공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79 % 완료...545동 공사진행중 *** 27일 건설부에 따르면 개인주택은 대부분 복구가 완료되어 이미 입주를마쳤으며 집단이주지구를 포함하여 현재 공사중인 주택도 늦어도 다음달중순까지는 입주가 가능해 질 것이나 복구물량이 과다한 집단이주지구중일부 (전남 32개소, 광주 1개소)는 연말에나 입주가 이루어질 것으로예상된다. 그러나 공공시설복구는 내년 우기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 총 복구비 5,061억중 821억 국고지원 *** 지난여름의 수해에 따른 총 복구소요액은 5,016억원으로 이중 국고지원액은3,1G21억원인데 정부는 국고소요액중 이이재민 구호 및 주택 상하수도등 생활관련시설 복구비 317억, 어선, 어항, 농경지 등 생계관련 시설복구비 257억원, 도로/공원시설 등 편익시설복구비 247억원등 총 821억원을재해대책예비비 및 기정예산을 전용, 이미 지원했다. 나머지지는 추경예산 2,800억원으로 충당되는데 건설부 관계자들은 지난주국회에서 의결된 수해관련 추경예산이 배정되는대로 즉시 복구에 착수할수 있더록 조사 측량, 설계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