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수입지역확대/관세인하 촉구...피혁업체

피혁업계는 최근의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원피수입지역확대와관세인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27일 피혁업계에 따르면 현재 우원피수입지역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거미국 캐나다 호주등 12개국으로 제한돼 있어 품질및 가격면에서 유리한 중국동남아와 중동산 원피수입이 줄가능한 실정이다. *** 원피수입, 미국에 편중...가격상승 요인돼 *** 특히 연간 10억달러에 이르는 원피수입물량증 75%이상이 미국산에 편중돼원피가격상승을 부추기는 부작용마저 낳고 있다. 업계는 일본 대만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원피수입지역을 전세계로 확대,피혁제품의 원가절감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원피수입지역을 대폭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제품수출, 물량면에서 작년수준 머물듯 *** 이와함께 업계는 수입원피의 대부분이 의류나 신발등으로 재수출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