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시황...3일째 밀리던 주가 소폭 오름세로 <<<
입력
수정
지난 10월중 상장회사의 대주주등 주요주주들은 모두 417만주의 주식을매각, 침체증시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증시 물량공급과잉 부채질 *** 29일 증권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월중 주요주주및 임원들은 장내시장에서 395만1,747주를, 장외시장에서 22만7,018주를 각각 매각, 모두417만8,765주의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의 매각물량인 547만9,114주보다 130만주정도가 줄어든것이다. 그러나 지난 10월중 증시의 수급불균형이 악화된 점을 감안하면 주요주주들의 주식매각이 물량공급과다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