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마스트리 본격 출하...PVC 소재제품 주종

분당시범단지 아파트중 성남주민에게 우선 배정된 340가구에 대한분양신청은 총 8,740명으로 평균 25.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9일 건설웁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분양신청을 받은 결과성남시에 9개월이상 거주한 12만여가구의 유자격중 7.3%가 신청했다. 채권입찰을 실시한 55-79평형의 대형아파트는 총 76가구 분양에175명이 신청, 평균 2대1의 낮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6가구는미분양돼 내년도 2차분 분양때로 넘겨졌다. 회사별 경쟁률은 우성이 평균 41.9대1로 가장 인기가 있었고 삼성한신 26.8대1, 현대 24.3대1, 한양 14.2대1의 순이었다. >>> 분당시범단지 민영주택 (성남시) 신청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