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작가 저작권도 현행 저작권법에 귀속...서울형사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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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대우조선 양동생노조위원장(37)이 11일 건강상 이유로 돌연 사퇴했다. 양위원장이 사퇴를 표명하자 노조상임집행위원 18명도 모두 사퇴했다. 양노조위원장은 지난 87년 11월 초대위원장으로 선출돼 올해 5월까지3차례의 노사분규를 이끌어 왔는데 3년의 임기중 1년을 남기고 사퇴했다. 양위원장은 사퇴표명후 현재까지 행방을 감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