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 전교조 교사 348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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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3월중 총 96억원을 들여 남동구 구월동 865 6만1,525.9평방미터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만6,136평방미터규모의 농산물도매시장을 착공, 오는 91년 개장키로 했다. *** 96억 투입, 지하1층 지상2층 *** 시가 내년에 착공할 농산물도매시장은 관내 7개 기존 도매거래시장 면적의2배가 넘는 규모로 지하 1만1,220평방미터에는 과일경매장 중매인 사무실저장시설 기계실등을 지상1층 1만1,616평방미터에는 야채경매장 야채중매인사무실등을, 지상2층 3,300평방미터에는 금융기관 식당 관리사무실 회의실도매회사 전용시설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곳에는 현재 구도심권에 집중돼 있는 도매시장(공판장)과 유사도매업자등이 입주하게 되며 중매인 300여명도 함께 입주하게 된다. 시는 농산물도매시장 건립과 함께 도매시장 관리자업소를 설치, 공정거래질서유지와 시설물 관리운영을 맡게 하고 시내에 있는 기존 도매시장은 새로건립될 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폐쇄, 다른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