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류 신장둔화..올해성장 10.3% 에 그쳐

스낵제품의 신장세가 다소둔화, 올해 시장규모가 1,700억원선에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스낵류시장은 감자 고구마 양파등 농수산물을이용한 스낵제품이 잇달아 선보이는등 제품다양화가 크게 활기를띠었으나 성장률면에서는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져 10.3% 정도에 그칠것으로 예상돼 시장규모는 1,760억원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농심, 매출 926 억원..20% 성장예상 *** 주요 메이커별 매출을 보면 농심이 926억원으로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예상되며 동양제과가 233억원, 해태제과 138억원, 빙그레 122억원롯데제과 104억원, 크라운 제과가 101억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전망되고 있다. 제품종류별로는 밀가루를 원료로한 제품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2.8% 포인트가량 줄어 81.1% 인 1,281억원에 이를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