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EC 영향력 강화 시도

북한은 최근 당제1부부장인 김기남과 장성택을 각각 당부장으로 승진,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14일 북한이 중앙방송이 김정일의 평양시 건설사업장 시찰소식을 보도하면서 김기남을 으로 장성택을으로 호칭함으로써 밝혀졌다고 내외통신이전했다. 지난 86년 당부장으로 기용됐다가 최근까지 제 1부부장으로 활동했던김기남은 지난 58년 당국제부과장을 시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