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환 추기경 성탄 메시지.."국민에게 희망주는 큰 정치를"

울산지방노동사무소는 하루 2교대 근무로 24시간 계속 가동하고 있는조선 견직 언양새마을공장(대표 김영주)등 6개사업장에 대해 근로시간개선지시를 내렸다. 19일 울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울산 울주 양산지역에서 상시근로자100인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23개사업장에 대해 하루 3교대와 10시간미만근무제를 실시토록 지도해왔으나 이 가운데 6개사업장은 지금까지 이를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시정지시를 받은 6개 사업장은 조선견직 언양새마을공장 한국전동기산업(대표 김영화) 한일제관(대표 정호발) 제일화학 양산공장(대표김진태) 한창고무(대표 김형열) 제림합판(대표 유광열)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