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노협, 크라운전자 경찰투입 항의...구로지구 13개 노조

서울형사지법 항소5부(재판장 강홍주부장판사)는 20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민련 조국통일위원회위원장 이재오피고인(45)에 대한 보석을 허가, 석방키로 했다. 이피고인은 지난 4월 남북한 범민족대회 개최를 추진한 혐의로 구속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