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목사 항소심 첫공판 27일 열려 입력1989.12.20 00:00 수정19891220000 밀입북사건과 관련,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문익환.유원호 피고인등에대한 항소심 첫공판이 오는 27일 상오 10시 서울고법 형사5부 (재판장안문태 부장판사)심리로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법정에서 열린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