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용 루틸 단결정 세계 두번째 개발...동자연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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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와 묘안석등 인조보석으로 이용될 수 있는 루틸(Rutile) 단결정이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돼 첨단산업 제품및 원료의 수입대체 효과와 학술연구자료 활용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 신소재 / 인조보석등 수입대체효과 *** 19일 한국동력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광물연구실 김문영박사팀이 지난 85년부터 과기처 기본사업의 하나로 단결정 육성연구를 시작, 최근 부유대용융법(floating zone)을 이용해 보석과 신소재에 이용될 수 있는 루틸(화학명 :산화티타늄) 단결정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김박사팀이 이번에 개발한 단결정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신소재의 하나로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등장한 고도의 기술을 요하며 특히 산업분야에서재료의 성능을 고급화하는데 필수 분야로 컴퓨터의 반도체 칩등 첨단산업에많이 이용되고 있는 첨단 신소재이다. *** 컴퓨터 반도체 칩등에 많이 이용 *** 부유대 용융법이란 목적 물질에 고압을 가해 녹인 다음 동판으로 성형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