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국 75년만에 첫 파나마 운하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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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는 20일 파나마 지도자 마누엘 안토니오 노리에가의 체포에도움이 될 정보제공자에게 100만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한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로먼 포퍼듀크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미국정부는또 파나마군인들이 반납하는 총기류 1정마다 각각 150달러를 지급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