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국방, 주한미군에 성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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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국방부장관은 22일 주한미군장병들에게 보내는 성탄및 신년메시지를 통해 "어려움과 개인적 희생을 무릅쓰고 한국군과 함께 임무를수행해온 주한미군은 한반도에 평화의 방벽과 억제력을 구축해 왔으며한국인들의 감사와 인정을 받고 있다"고 치하했다. 이장관은 또 "선의와 평화와 계절을 맞아 나라의 세계의 장래를 생각하며 희망을 품고 평화와 화해에 대한 갈망이 더욱 절실해진다"면서"새로운 변화와 도전으로 가득찬 90년대에 들어서는 이때 양군간의 긴밀한우의와 이지역의 평화를 위한 보다 나은 동반자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될것을 확산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