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고속터미널에 복합빌딩 건설...율산실업, 25층짜리

동력자원부는 30일 서울 삼천리 수색공장등 22개 연탄공장을 90년도품질관리 우수공장으로 지정했다. 동자부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여동안 실시한 30차례의 품질검사에서발열량 위반 1회에 규격등 기타 위반이 2회이거나 발열량 위반없이 규격등기타 위반 4회 이내인 연탄공장을 우수공장으로 지정했다. 품질관리 우수공장은 매월 월동기 3회, 비수기 2회씩 실시되는 품질검사를 매월 1회로 경감 받으며 매월 1회 실시하는 규격및 강도검사도 격월에한번씩 받도록 배려되고 우수공장 표지판을 정문에 게시할수 있게 된다. 시도별 지정 현황을 보면 서울이 5개, 부산은 합동연탄, 대구는 대성등4개, 강원은 영월 연하등 4개공장이 지정을 받았고 그외 전남북이 각각2개, 경북이 3개, 경남은 1개로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