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90년도 시무식...강총리 "경제난 타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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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개혁 신호" 추측도 ** 북한은 최근 대만경제계 인사들이 평양을 방문토록 허용했으며 이는북한이 앞으로 경제개혁을 본격화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3일문애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북소식통을 인용,북한은 2년전 대만으로부터 경제협력제의를받았으나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지난 연말 태도를 바꿔 대만경제계인사들의 방문을 허용한다고 통보했다는 것이다. ** 신청 2년망...4월2일 50명 평양행 ** 이에따라 평양은 오는 4월2일쯤 50명의 대표단을 평양에 파견, 약10일동안머무르면서 북한과의 교역증진등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