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영업시간 단축 실효성없어...제한조치후 유흥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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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등 강력범죄를 특별히 단속하기위한 검찰의 민생특수부가3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도시 지검에 설치돼 이날부터 본격적인활동에 들어갔다. *** 조직폭력/인신매매/음란퇴폐사범 전담 *** 서울등 수도권일대의 민생치안업무를 전담할 서울지검 민생특수부(부장 심재윤 서울지검 특수1부장)의 경우 검사 6명, 검찰수사관 24명,경찰관 15명등 모두 60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직폭력배, 인신매매사범,음란퇴폐사범등 민생사범에 대한 단속을 이날부터 시작했다. 피해신고 전화번호는 서울의 경우 530-333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