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업체 호치민시 전시회 참가...현지기업들과 투자등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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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신종예금인 "내고향적금"을 개발, 4일부터 전국 490개농협점포에서 취급하기 시작했다. 이 적금은 최근 농산물수입개방과 농산물가격 불안정등으로 어려워진내고향농촌을 돕고자하는 마음을 저축으로 흡수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고향의 친지나, 가족, 단체등에 현금 또는 농기계등 자재를 보내고자 할경우 신용대출로 1,000만원까지 담보대출로 최고 적금계약고까지 그대금을 융자받아 지원해줄수 있다. 이 적금은 일반정기적금과 가계우대정기적금, 상호부금등 세가지의형태로 가입할수 있으며 농협발행 은행신용카드를 소지한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가 가입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