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 미서 86,87년식 엑셀 회수

PVC컴파운드 생산업체인 영풍프라스틱공업(대표 윤영식)이 건축용내장재인 특수합판을 생산하는등 적극적인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지난해 경남 양산군 정관농경지구에 대지 2,600평규모의 생산공장을갖추면서 연간 1,000톤의 PVC컴파운드를 생산, 국내에 공급해온 이회사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플라스틱을 소재로 한 건축용내장재인특수합판을 오는 3월부터 본격생산, 전량 일본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