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온천 열차관광상품 개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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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오는 13일부터 경주와 백암온천을 연결하는 새로운 온천욕 열차관광상품을 개발, 일반에게 선보인다. 이 코스는 새마을호로 매일 상오9시와 하오5시30분 서울역을 출발, 2박3일일정으로 경주와 백암온천 안동등지를 거친후 청량리역으로 돌아오는 것으로돼 있다. 경주와 백암에서 각 1박씩 하며 온천욕을 하는 것으로 짜여졌고 열차요금,호텔숙박및 식사값등을 모두 포함해 1인당 12만3,000원씩 하는 패키지 관광상품이다. 철도청은 이 상품을 연중 판매할 계획이며 이 상품을 시작으로 올해 국내외를 연결하는 열차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증가하는 관광객의 철도유지에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