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생산 2,000만톤 돌파...작년 14% 증가

태영상선은 오는 2월부터 인천~동경~요코하마~인천항로에 지난해12월 건조한 3,200톤급 세미컨테이너선 금영호를 추가 투입 기존의3,400톤급 동영호와 함께 2척으로 늘린다. 이 항로에는 원래 동형호외에 금산호(3,200톤)가 취항중이었으나지난해 초 노후선으로 폐선처분돼 그동안 1척만 운항됐었다. 태영상선은 이로써 한-일간에 모두 8척의 세미컨선을 운항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