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통상법 301조 조사건수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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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상으로한 미통상법 301조 관련조사건수가 EC(유럽공동체)일본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무공이 12일 내놓은 "미통상법 301조 슈퍼 301조 실체및 문제점분석"에따르면 지난 74년부터 작년말까지 301조 조사건수 79건중 한국을 대상으로한것이 전체의 10%로 웃도는 8건에 이르고 있다. *** EC/일본 다음으로 많아 *** 이는 EC와 20건, 일본 13건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것이다. 개별국가로는 일본 다음의 두번째다. 또 생산은 올봄 춘투재현가능성이 커 가동율 저하와 수급차질마저걱정되고 있다. 간판업종인 전자는 내수시장에서 컴퓨터등 정보기기 수요증가에 힘입어작년보다 22%는 6조 4,150억원규모, 수출이 9.5% 증가된 182억 8,000만달러에이를 전망이다. 자동차는 내수가 22% 늘어난 93만대, 수출은 20% 증가한 42만대로 예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