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현지공장 태국서 품질관리 대상 차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인의 경영자세확립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수사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12일 중진공에 따르면 연수과정을 지난해의 56개 과정 1만2,874명에서올해에는 5개과정이 늘어난 61개과정 연수 연인원 1만3,950명으로 대폭늘려 잡았다. *** 올 61개과정 1만3,000여명 추진 *** 이와 더불어 기존 최고경영자과정을 경영자 연수과정으로 확대 개편하고연수내용도 기존 교양중심에서 탈피, 자금조달방법, 정보수집 및활용방법등 경영실무분야를 중점 교육키로 했다. 중진공은 또 지방소재 중소기업인에 대해 지방특색에 알맞는 연수기회를제공하기 위해 충주 목포 구미등 6개 도시를 새로 추가, 총 16개 도시에서40회에 걸친 기술연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진공이 올해 신설한 연수과정은 신입사원과정 중견사원 원가관리자동화 설계과정등 5개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