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물가불안 해소토록"...강총리 범죄근절도 당부

강영훈국무총리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는 물가불안요인과 국민생활을 침해하는 범죄를 근절하는데 전력을 다하라"고 말했다. 강총리는 "설날을 전후해 물가오름세가 높아지고 강/절도가 평소보다 많이발생하고 있다"고 지적, 이같이 말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데 따른 혼란과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