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업관련자금 2,600억지원...상공부

올해 창업관련자금 2,600억원이 2,230개사에 지원된다. 24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해 지원될 창업관련자금은 투자가 285개사1,200억원, 융자가 창업조성자금지원 160개사 400억원, 금융기관창업자금 1,785건 1,900억원 등이다. *** 지난해 모두 1,833개사에 2,137억 지원 *** 작년 창업투자회사의 투자실적은 237개사 953억4,000만원, 융자실적은창업조성자금지원이 145개사 380억원, 금융기관 창업자금지원이 1,415건804억원으로 모두 1,833개사에 2,137억4,000만원의 창업관련자금이 지원된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87년 창업투자지원이 시작된 이래 창업관련자금 지원액은 투자가677개사 1,941억원, 융자가 창업조성자금지원 301개사 628억원, 금융기관창업자금 2,521건 1,558억원등 모두 3,499개사 4,127억원으로 집계됐다. *** 수도권 / 영남 / 충청에 지원집중돼 *** 한편 작년까지 지원된 금액 가운데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전체의 53.5%, 영남 18.2%, 충청이 19.6%, 호남 5.1%, 강원등 기타지역 3.2%,해외 0.4% 등으로 수도권과 영남, 충청 등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종별로는 전자전기 27.1%, 기계금속 35.6%, 화학 15.1%, 섬유 4%,기타 18.2%로 기계 금속 전자 전기에 창업투자가 집중적으로 나타나 산업구조고도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