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로 수도관동파등 피해 속출..아파트 단지는 식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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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사지법 3단독 권진웅판사는 24일 황석영씨의 북한방문기를 잡지"창작과 비평"에 게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창작과 비평사 주간 이시영씨(39)에 대해 보석금 200만원에 보석을 허가했다. 이씨는 북한을 다녀온 후 서독에 체류중인 황씨의 북한방문기 "사람이살고 있었네"를 창작과 비평 89년 겨울호에 게재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지난해 11월 구속됐었다.